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나 Apr 21. 2022

영원들

시 여섯.

아이가 죽자 나는 생각했다.

그냥,
무한을 위해 육체를 버린 것이라고.

그러자 수많은 수직적, 수평적 영원들이 탄생했다.

1.


2.


3.


4.


5.


6.


7.


8.


9.


 

.

.

.






지금까지도 생성되는 영원들
실제로 너는 무한을 위해 육체를 버렸구나.







ㄷㅅ ㅇㅎ 글쓰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

이전 05화 눈이 꽃에 이르기까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