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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예나
Oct 23. 2022
미끄러운 갑옷
시 열넷.
드디어 찾았다
!
나의 간악함을 실험하기에
적절한
몸과 정신.
나에게는
낡은 갑옷이 하나 있어.
언뜻
입기
어려워 보이지만
지금과 같은 때
나름 유용한 껍질
이야.
혹시
필요하
다면
어릴 때부터 나에게 있었던 이
갑옷을
너에게
선물할
게.
어쩔
수 없이
곧
익숙해진
너의
손은
나의 공격 직전
갑
옷이
온
몸을 감싸도록
빠르고 능숙하게
움직인다
.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뭉클하고
뿌듯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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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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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서 메모장으로 핸드폰 용량 다 채우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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