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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원 May 20. 2024

나무글을 끝내며 숲으로 들어가기

이제 10회의 정원과 나무를 향한 저의 이야기를 끝낼때가 되었네요. 저도 아쉽지만 더 채우고 더 보고 느끼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이번 연재를 끝내려고 합니다. 

너무도 고마운 '좋아요' 와 '댓글' 덕분에 행복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푸르른 숲으로 덮어지는 그날 까지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축복을 꽃가루처럼 날립니다.  

직딩의 매마른 하루에서
조금씩 정원을 가꾸고
아파트에서도 꽃을 보여주고
어디를 가나 나무와 정원을 찾아다니다가
나무의사에 도전합니다.
미래가 어떻게 되든 저는 나무와 숲을 가까이 하려합나다.

그리고 그림과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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