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10회의 정원과 나무를 향한 저의 이야기를 끝낼때가 되었네요. 저도 아쉽지만 더 채우고 더 보고 느끼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이번 연재를 끝내려고 합니다.
너무도 고마운 '좋아요' 와 '댓글' 덕분에 행복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푸르른 숲으로 덮어지는 그날 까지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축복을 꽃가루처럼 날립니다.
그리고 그림과 글도....
김규원의 브런치입니다. 문화예술정책관련 연구직에 있지만 항상 여행과 가드닝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