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집사람한테 1박 2일 팀이 강산의 향기에서 촬영을 하여 바쁘기 때문에 집에 오지 않았다. 게으르기도 하지만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었기에 뒹그적 거리는 찰나에 전화가 아내로부터 왔다. 1박 2일 김종민 어떻고 밤새도록 바빴노라는 아내의 말에 남편은 굶고 있는데… 그냥 어깃장을 놓은 것이다. 하루 종일 바깥을 나가지 않았다. 훈훈한 날씨인가 보다. _ 2016년 1월 30일 토 맑음
본인의 61회 환갑. 자식들과 미리 챙겨서 잔치는 했지만 둘만의 아침 식탁이 뭔가 허전함을.. 편지와 함께 얼마 안 되는 적은 액수를 넣어 마누라에게 선물했는데 아내의 반응이 영 아니다. 조금이 아니라 많이 섭섭하였다. _ 2016년 8월 27일 토 맑음
여보! 힘 많이 들었지?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당신이 그렇게 좋은 몸을 가꾸게 되었네. 정말 정말 축하하고. 일을 벌였다 하면 결국 성공을 하고 마는 당신의 도전 정신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여보! 그 야무진 마음 변치 말고 어떻게 조절한 몸인데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우리 여보 정말 장합니다. 대단한 당신 사랑해요. _ 2015년 4월 30일 토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