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外傳) 1
제62회 현충일. 호국 영령에 대한 숭고한 마음과 고마움을 갖는 날이다. 그럼에도 태극기를 달고 숭고한 정신을 갖고 그에 따른 존엄성을 가진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자전거를 타고 동네는 물론 장학 초등 주위를 살폈지만 서너 집을 발견했다. 실망이다. 아파트는 물론 개인 주택에 태극기의 물결을 볼 날은 언제가 될까? 참 멋있을 텐데. 혼자만의 생각이다. _ 2017년 6월 6일 화 흐림
오늘이 97주년을 맞이하는 3.1절이다. 아침에 태극기를 걸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았더니 내 눈에 들어온 태극기 게양 집은 15집. 우리 동네의 현주소이다.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공휴일이라 왜 쉬고 있는지를 모르는 국민들이 더 많으니 이를 어쩌랴. _ 2016년 3월 1일 화 맑음
어느 한 지역도 아닌 적국적인 심한 가뭄에 6시 내 고향이 전국 가뭄에 실태를 낱낱이 보도함에 정말 가뭄이 이렇게 심할 수가? 한심스럽다. 이렇게 된 가뭄을 누가 만들고 말았을까 묻고 싶다. 내일은 조금이나마 비가 내린다니 하늘이시여 제발 대한민국 전국에 비가 내려 주옵소서 _ 2017년 6월 5일 맑음
연일 찜통더위다. 경주의 날씨가 어제는 39.7도였단다. 이웃 중국 선양지역 40도. 그 외 지역이 42~3도를 오르내린다고 하는데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상승되어 가는 온도가 많이 염려스럽다. _ 2017년 7월 14일 금 맑음
어제의 찜통더위에 이어 오늘은 국지성 호우로 한바탕 기온이 서늘해져 지낼만한 날씨로 변하였다. 이런 날씨는 우리나라뿐이 아닌 세계의 날씨가 우리에게 혼동을 준다. 폭우로 때로는 가뭄으로 그리고 대형 산불로 믿기지 않는 변덕 날씨에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_ 2017년 7월 15일 토 흐림
박근혜 대통령 헌재에서 탄핵 (8인 전원 결정) 박 대통령이 헌재에 의해 탄핵 결정되었다. 탄핵 즉시 대통령의 직을 잃고 일반인으로 돌아갔으니 아~ 오호통재라.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정말 한국의 슬픈 날이 아닐까?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준 민주주의의 표본을 보여준 큰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_ 2017년 3월 10일 금 맑음
박 대통령이 새벽 4시 45분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었다. 파면 뒤 3주 만이다. 왕 같은 대통령, 예고된 비극이라는 조선일보의 1면 활자. 헝클어진 대통령의 모습에서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아~ 대한민국 어디로 가지나이까? _ 2017년 3월 31일 금 비
오늘이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각 사찰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대선 주자들의 합장하는 모습이 뭔가 처량(?) 함은… _ 2017년 5월 3일 수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