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선택의 기로에 서다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퇴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실력 있는 팀원들은 퇴사도 실력 있게 하니까요. 이 사람들은 용의주도해서 몇 번을 고민해 보고 돌다리도 다 두드려 보고 모든 것이 확정된 다음, 가장 마지막에 팀장에게 말하는 겁니다. 이들의 마음을 돌이키려 하지 마세요"
"다만, 많이 아쉽다는 것을 잘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혹시나 다른 조직에 가서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한다면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그럼 아마도 회사 밖에서도 좋은 선후배 관계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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