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왕과 시간의 봉인

by 소선

새로운 세계에서의 위협

다빈과 친구들은 빛나는 수정의 문을 통과했다.

문 너머에는 어둠과 빛이 뒤섞인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이곳이… 뭐지?”

은아는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폈다.

하늘에는 검은 소용돌이가 일렁였고, 바닥에는 별빛이 흐르는 강이 이어져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검은 그림자가 서서히 내려왔다.

“너희가 마침내 도착했군.”

그림자는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친구들을 내려다보았다.


그림자의 왕 등장

“너는 누구야?”

다빈이 열쇠를 꽉 쥐며 물었다.

그림자는 음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그림자의 왕, 카르노스. 이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자다.”

“균형을 지킨다고?”

지후는 화난 얼굴로 외쳤다.

“우린 균형을 되찾기 위해 여기까지 왔어!”

“그러나 너희는 균형을 깨트릴 위험을 안고 있다.”

카르노스는 손을 들어 어둠의 에너지를 모았다.

“마법의 열쇠는 위험한 도구다. 그 힘이 잘못 사용되면 모든 것이 파괴될 것이다.”


첫 번째 시험 – 어둠의 봉인 해제

카르노스는 바닥에 마법진을 펼쳤다.

“이 봉인을 풀지 못하면 이곳에 갇히게 될 것이다.”

다빈은 구슬을 꺼내 빛을 비추었다.

“우리한테 또 퍼즐을 던진 거야?”

은아가 불안한 목소리로 물었다.

“아니, 이건 시험이야.”

서준은 조용히 말했다.

“마법과 시간의 균형을 맞춰야 해.”

다빈은 바닥에 새겨진 마법진을 살펴보며 말했다.

“시간이 흐르고 있어! 서두르자!”

은아는 구슬을 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첫 번째 단계 – 빛의 반사와 별의 위치 맞추기

“빛을 반사시켜 별을 맞춰야 해!”

지후가 거울을 들고 말했다.

“은아, 구슬을 더 위로 올려 봐!”

“이렇게?”

은아는 구슬을 조심스럽게 기울였다.

“조금만 더 오른쪽!”

지후는 거울 각도를 조정하며 반짝이는 별빛을 마법진 위에 비췄다.

“됐어! 별이 연결됐어!”

은아가 손을 번쩍 들며 소리쳤다.


두 번째 단계 – 시간의 흐름 조절

“이제 시간의 흐름을 조절해야 해.”

다빈은 마법진의 움직임을 분석하며 말했다.

“서준, 반대쪽을 돌려 봐!”

서준은 기둥을 잡고 힘을 주어 돌렸다.

“속도가 너무 빨라! 더 천천히!”

다빈이 소리치자, 서준은 손을 떨며 조율을 시도했다.

“됐어! 맞춰졌어!”

시간의 흐름이 부드럽게 느려지며 마법진이 안정되었다.


세 번째 단계 – 어둠의 흡수

“하지만 그림자가 여전히 남아 있어!”

서준은 긴장한 얼굴로 그림자를 바라보았다.

“내가 처리할게.”

서준은 구슬을 손에 들고 그림자 주위를 감쌌다.

“조금만 더 버텨!”

은아가 빛을 강화하며 외쳤다.

서준은 그림자의 에너지를 조심스럽게 흡수하며 손을 뻗었다.

순간, 어둠이 흔들리며 흡수되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마침내 그림자가 사라지며 마법진이 밝게 빛났다.

마법진이 밝게 빛나며 봉인이 풀렸다.


두 번째 시험 – 그림자의 미로

카르노스는 웃으며 말했다.

“첫 번째 시험은 통과했군. 하지만 이제부터가 진짜다.”

그는 손을 휘저어 친구들을 어둠의 미로 속으로 가두었다.

“이 미로에서 나를 찾지 못하면 너희는 영원히 헤맬 것이다.”


“서로 손을 잡고 움직여야 해.”

다빈은 친구들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빛과 그림자를 조심해!”

다빈의 목소리가 긴장감 있게 울려 퍼졌다.

“이 미로, 그냥 빠져나갈 수 있는 게 아니야. 퍼즐을 풀어야 해!”


첫 번째 단계 – 빛과 그림자의 길 찾기

“여기 구슬을 써야 해!”

은아는 구슬을 들어 올리며 말했다.

“빛이 길을 비추는 것 같아.”

지후는 바닥을 살피며 반짝이는 문양을 발견했다.

“여기다! 이 선을 따라가면 돼!”

“조심해, 그림자가 움직이고 있어!”

은아는 빛을 조절하며 그림자의 위치를 피했다.

“거울로 반사해 봐!”

지후는 거울을 이용해 빛을 반사시켰고, 숨겨진 길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보인다! 계속 따라가자!”


두 번째 단계 – 시간의 조율

“이제 함정 구간이야!”

서준은 함정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긴장했다.

“시간을 늦춰야 해!”

서준은 구슬을 손에 쥐고 마법진을 펼쳤다.

“준비됐어?”

다빈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이야!”

서준이 마법을 발동시키자, 움직이던 함정이 느려졌다.

“지금 통과해!”

지후가 재빠르게 지나가며 다른 친구들에게 손짓했다.

“서둘러!”


세 번째 단계 – 마지막 문 해제

“여기가 마지막 문이야.”

다빈은 손에 열쇠를 꼭 쥐고 문 앞에 섰다.

“조심해. 아직 뭔가 있을지도 몰라.”

은아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다빈은 열쇠를 구멍에 넣고 돌렸다.

“제발… 열려라!”

찰칵.

문이 천천히 열리며 빛이 새어 나왔다.

“열렸어!”

다빈이 외쳤다.


카르노스와의 대결 시작

미로를 통과하자, 카르노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잘해냈군. 하지만 이제 열쇠의 힘을 증명해 보아라.”

그는 검은 기운을 모아 거대한 검을 만들었다.

“준비해!”

다빈은 열쇠를 높이 들며 빛의 방패를 펼쳤다.

“이젠 도망치지 않아!”

은아와 아진은 구슬을 들어 빛을 집중시켰고, 지후와 서준은 그림자의 약점을 찾아 반격을 준비했다.


“조심해! 공격이 온다!”

다빈은 구슬을 꽉 쥐고 외쳤다.

카르노스의 그림자가 날카롭게 일렁이며 친구들을 덮쳐왔다.


첫 번째 단계 – 빛의 보호막

“방어막부터 펼쳐야 해!”

서준이 구슬을 들어 올렸다.

“다빈, 힘을 모으자!”

“좋아, 간다!”

다빈과 서준은 손을 맞대고 빛의 에너지를 집중했다.

순간, 눈부신 빛이 퍼지며 그림자의 공격을 막아냈다.

“막아냈어!”

지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저 녀석, 아직 멀쩡해!”


두 번째 단계 – 그림자의 약점 찾기

“약점을 찾아야 해!”

은아는 별빛 구슬을 들고 그림자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별빛의 위치를 맞춰야 해. 기다려!”

은아는 거울을 조절해 빛을 그림의 틈에 비추었다.

“거기야! 저기 틈이 보여!”

은아가 외쳤다.

“지후, 거울을 더 움직여!”

지후가 거울을 기울이며 별빛을 틈으로 집중시켰다.

“효과 있어! 빛이 그림자를 뚫고 있어!”


세 번째 단계 – 열쇠의 힘 발현

“마지막 공격은 나한테 맡겨!”

다빈은 열쇠를 높이 들었다.

“빛을 더 모아!”

서준과 은아가 빛을 열쇠로 집중시켰다.

다빈은 열쇠를 그림자의 중심으로 겨냥했다.

“지금이야!”

순간, 열쇠에서 쏟아진 강한 빛이 그림자의 중심을 강타했다.

카르노스는 비명을 지르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힘을 모아 주변을 어둠으로 뒤덮었다.


“조심해!”

다빈은 마지막 공격을 막으려 했지만, 어둠의 기운이 모두를 감쌌다.

“우린 포기하지 않을 거야!”

서준이 소리치며 마지막 힘을 모았다.

“이건 끝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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