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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sian Nov 01. 2019

외롭지 않은 말, 그림책의 위로

그림책, 그리고 소소하고 사사로운 이야기

 

말없이 조용히

위로가 되어주던 밤과 새벽,

부유하는 생각 먼지와

오후의 소음을 뚫고

그림책이 건넨

소소하고 사사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림책 한 조각,
그 소소하고 사사로운 이야기...


그저 좋아서 보는 그림책입니다.

아이 학교에서 리딩맘(책 읽어주는 엄마)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때론 소박하게 색연필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책 소개를 위해 책 표지 그림, 혹은
제 기억에 머무르는 장면을 토대로 묘사하거나
새로이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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