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Factory
나의 첫 숙소는 LX 팩토리(LX factory) 내부에 있는 곳이었다. LX 팩토리는 과거에 산업 부지였던 곳을 예술 단지로 탈바꿈한 장소이다. 참고로 LX는 리스본의 약자다. 사실 첫번째 숙소를 조금 늦게-출국 2주 전인가 그랬다-예매했는데, (1)예약 가능한 곳들 중 (2)공용 주방이 있는 숙소 중 (3)평점이 나쁘지 않은 호스텔을 찾다보니 여기가 나왔다.
아무래도 여러 명소들이 몰려 있는 리스본 중심가와는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처음에 예약할까 고민을 했는데, LX 팩토리가 어떤 곳인지 알고 나니 꼭 가보고 싶어져서 여기를 예약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리고 왠지 서울 성수동이 생각났다. 아침에는 일단 숙소 근처를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공장 거리를 걷기로 했다.
거리의 여러 상점을 구경했다.
-서점
-통조림 상점
내부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점원이 내게 영어를 말할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더니 제품 설명 팜플렛을 받았다. 여기선 정어리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통조림을 팔았다.
-(아트샵이었는지 그냥 전시 공간이었는지 모르겠는)전시장
여러 회화 작업도 보았다. 포르투갈의 타일 미술인 아줄레주 스타일을 활용한 작가의 작업도 있었다. 거기 있던 직원이 뭔가 친절하게 설명해줬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레스토랑 길거리
-오크베리
아 참, 숙소에 오크베리 할인 전단지를 들고 나왔어서 산책을 좀 하다 그걸로 아사이볼을 사먹으러 갔다.
아무튼 그렇게 LX 팩토리 구경을 마쳤다.
(다음 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