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3.0과 개인의 행복을 생각하며

노마드 3.0을 구상하며, 그 동안의 성과

by 노마드 프리너

노마드 3.0을 구상하며, 그 동안의 성과


노마드 1.0을 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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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노트와 펜, 노트북만으로 일하는 노마드’가 되었다. 경제적 자립을 이루며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 노마드 1.0에서 고민했던 삶의 형태는 어느 정도 이루었지만 2.0의 공간과 업 선택의 자유는 아직도 고민이 필요하다. 노마드 3.0은 이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시간 선택의 자유, 공간 선택의 자유, 업 선택의 자유 세 가지를 내 삶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가져갈 것인가.


노마드 2.0 성과로 어느정도 구현하다.


0. 현금흐름과 자산증식 그리고 예비비를 구분하다.

선택의 자유를 이루는 요소들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경제적 자산의 종류를 나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학의 개념에서 저량과 유량의 개념이 있다. 특정시점에 존재하는 수량은 저량, 일정 기간의 변화량은 유량이다. 이것을 개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응용해보면, 특정시점에 가진 자산규모는 ‘자산증식’으로 저량으로 볼 수 있고, 월단위로 소비할 수 있는 현금규모로 바라보면 현금 흐름을 ‘유량’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투자를 하지 않고 보유한 현금을 ‘예비비’로 구분할 수 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서 자산의 종류를 나눠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 시간 선택의 자유 : 현금흐름 만들기

현재 노마드 2.0을 시간 선택의 자유는 어느 정도 이뤄가고 있다. 실질적인 시간 선택의 자유를 현금 흐름을 어떻게 유지할 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들어온다면, 경제적 수익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자산규모와 투자방법 그리고 지속적인 응용전략을 고민 중이다. 변화하는 거시적인 경제상황과 자산의 특성에 따른 변화 그리고 자신의 생애주기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있을 때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 등이 갖춰진다면 시간 선택의 자유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2. 공간 선택의 자유 : 베이스 캠프 & 나만의 성 만들기

노마드 1.0을 하면서 느낀 지점은 ‘베이스 캠프가 없이 노마드로 살면 떠돌이’가 되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나만의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면 일정 기간 국내의 다른 지역, 다른 나라 낯선 공간을 경험하고 돌아올 집이 있다는 안정감이 든다. 베이스 캠프의 안정감과 낯선 공간의 새로운 경험이 공간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노마드 2.0에서는 베이스 캠프가 될 공간을 마련하는 것, 3~4개월에 한 번쯤 다른 지역으로 한 달 정도 떠나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문화, 새로운 문법들을 경험하는 것을 디자인하고 있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보면 자산증식의 관점에서 베이스캠프를 바라보는 것이다. 일종의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나만의 성’으로 바라보며 자산가치가 늘어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보는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의 상황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켜줄 일종의 성과 병사들을 거느리는 개념으로 접근해 본다면, 공간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위의 개념들으로 공간을 바라볼 수 있다면, 안정감을 주는 베이스캠프이자, 불확실하고, 치열한 자본주의에서 나를 지켜낼 수 있는 나만의 성을 구축하고 다양한 새로운 공간에서 관점, 경험, 문화, 문법을 자유롭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3.업 선택의 자유 : 브랜딩, 경험의 자산화

노마드 1.0에서 뼈저리게 느낀지점은 스스로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입증하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느꼈었다. 그 과정에서 느낀 문제의식은 여전히 지니고 있으며, 진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일임을 느끼고 있다. 이걸 돌파하기 위해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글로 자산화하고, 그 글들이 일종의 자신만의 브랜드로 이어지는 과정을 견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과정을 꾸준히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코칭분야에서 꾸준한 교육과정 참여과 실전코칭, 자격증 취득과정을 이어오고 있다. KAC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다음 단계인 KPC자격증을 위한 실전코칭시간을 충족했으며, 각 단계별 교육과정을 참여하며 이어오고 있다. 실전 코칭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이슈를 함께 동행하며 풀어나가는 경험을 이어오고 있다. 전문성을 갖추면서 브랜딩을 통해 일을 제안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여기에 경험들을 글로 자산화하면 브랜딩이 되는 구조. 블로그, 브런치, 전자책 그리고 종이책으로 이어지면서 하나의 실체화된 가치로 만들고자 한다. 이 노마드 3.0 기간 동안 만들고자 한다. 마음의 허들은 아직도 있지만, 그래도 써내려 가려고 한다. 노션의 초안, 블로그의 짤막한 글, 주간마다 브런치의 글, 그것들이 100개가 쌓여 전자책으로, 그 후 가치있다는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종이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노력과 경험이 자산화되어 글로서 가치를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다.위의 코치와 작가로서의 가치가 발현되면 그리고 현재의 한계점인 공간 선택의 자유와 업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는 것들이 조금 더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노마드 3.0 : 선택의 자유 가능성을 넓히며 온전히 몰입해 나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구상하다.


노마드 2.0을 돌아보며

노마드 2.0에서는 ‘시간, 공간, 업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였다. 이러한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노마드 2.0에서는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서 내가 갖춰야할 전제조건들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선택의 자유를 위해서는 투자를 통한 일정 규모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공간 선택의 자유를 위해서는 베이스캠프이자 나만의 성을 갖추는 것, 업 선택의 자유에서는 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자산화시켜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 원하는 노마드의 삶을 이뤄나가는데 전제되어야 함을 알았다. 큰 방향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할 것이다 .


여기에 더해, 그 과정을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하루하루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위의 노마드 2.0을 갖춰나가는 과정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을 잃었다. 어쩌면 포기하고 놔 버려도 그 누구나 나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포기하면 실패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버텨내면 그건 나의 내공과 경험 자산이 될거다.’라고 생각하며 버텼다. 그렇게 선택의 자유가 가진 본질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노마드 3.0을 생각하며

그 인생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견디면서 강하게 느낀 지점은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도록 잘 설계하고 디자인하며 잘 지켜나가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그 하루하루가 고통보단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꽤나 잘 구축해왔음에도 현재까지 난 어떠한 가치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그 가치와 의미를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렇기에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일이 노력해 나가는 것이 노마드로 살아가는 굉장히 큰 축이다.


긍정심리학의 대가 마틴 셀리그먼이 제시하는 ‘PERMA’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노마드 3.0에 구축해볼 생각이다. P(Positive Emotion, 긍정적인 정서), E(Engagement, 몰입), R(Relationships, 관계), M(Meaning, 의미), A(Accomplishment, 성취)이렇게 5가지 개념을 제시하며 각각의 요소는 독립적으로 웰빙에 기여하면서도 상호작용하며 개인의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개념으로 스스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위의 5가지 개념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보며 구축해 나가려고 한다. 예를 들어, 매일 하는 산책과 16층 계단 오르기는 긍정적인 정서와 성취에 영향을 미치고, 아침 10분독서와 테니스 레슨은 몰입과 성취를 느끼게 하고, 현재 참여하고 있는 등대학교는 관게와 의미를 가지게 하는 일이고, 현재에 쓰고 있는 브런치의 글은 의미와 성취와 연결됨을 생각해보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행복하게 하는 것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노마드 3.0과 개인의 행복을 생각하며

노마드 2.0을 잘 거쳐오면서, 본질적인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지점들을 세분화 해볼 수 있었다. 그 과정을 돌이켜 보면서 개인의 행복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의 가장 큰 욕망인 ‘선택의 자유’를 최대한 큰 범위로 넓혀 나가면서도 그 과정에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노마드 3.0의 핵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설계해 나갈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생각을 하게된 계기와 문제의식을 가지게 된 생각들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본 부분과 스스로의 인사이트, 조금 더 솔직한 시행착오와 실패들을 꾸준히 공유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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