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는 길

by 예가체프

뭐? 쿠폰 사용 기간이 3일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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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썼어야 했는데 왜 몰랐지...


오늘은 월요일,

다음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스타벅스는 3km,

버스 타고 가면 된다.

평일에 종종 버스 타고 나가서

혼자 커피 마시고 책 보다가 온 적도 많다.


하지만...

이번 주는 집에서 집중해야 할 일이 많아서

시간 내기가 빠듯하다.


어쩌지...

집 앞에 스타벅스가 있는 지인에게 선물할까?


아니야!

차가 있으니 운전 연습 겸 드라이브 겸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스타벅스로 가 보자!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마지막 날, D-day

보통 책 1권 정도만 챙겨 카페에 가지만

이것저것 할 일이 많으니까,

차도 있으니까,

오늘은 책을 종류별로 바리바리 싸들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주말에 가끔 신랑과 오는 길인데 혼자 오니 좀 낯설다.

다행히 오늘은 네비 언니가 잘 작동해서 무사히 도착했다.


(네비가 작동하지 않아 식은땀 났던 지난 글은 요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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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봄에는 슈크림 라떼지!

어느 때보다 달콤한 커피가 나를 반겨준다.

4.4km를 달려온 보람이 있다.

신경 바짝 써서 운전하느라 금세 허기진 배는

나의 최애 루꼴라 샌드위치로 달랜다.



날씨도 좋고, 평일 고요한 바다 뷰도 최고다.


하이패스 개시도 하며,

저 다리를 건너 내가 왔도다!!




다음 주에는 반대편 바다를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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