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지 못했던 답을 여기서 찾았다.

[버츄 1일 차_0205] 아이들은 깨어날 보석 덩어리라는 것을.

by 예가체프

수백 가지의 교육법을 섭렵해도 찾지 못했던 답을 여기서 찾았다. 아이들은 언제나 보석이었다. 그 보석을 보아주었을 때 아이들은 본연의 자존감, 효능감, 행복감을 스스로 발견해 빛내기 시작했다. 무력한 아이, 회피하는 아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에서 나를 믿는 아이, 할 수 있는 아이로 가는 그 변화의 시작이 버츄프로젝트였다.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권영애 지음




미라클 미타임_필독서 질문지




내가 속한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 성장학교 "미라클 미타임"의 2월 필독서다.


고심하여 정성스레 만들어진 멘토님의 질문지와 함께 차근차근 책을 읽어나간다.










1장 버츄프로젝트가 바꾼 아이들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p 18 나는 누구에게나 삶 속에서 겪을 고통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초년에 그 대부분이 해일같이 몰려올 수도 있고, 중년이나 말년에 올 수도 있으며, 아니면 인생에 걸쳐 조각조각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픔이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p 20 우수수 낙엽처럼 부서져 내리는 삶의 가을에서 내가 살 길은 무엇일까? ~ 그때의 나에게는 원망도, 포기도 의미가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주어지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용납하고, 조금 더 허용하는 것뿐이었다. 예전에 '잘 나가던 나'의 모습이 곧 나라고 생각했던 내가 많은 것이 무너진 '부족함 많은 나, 결점 많은 나'의 여러 가지 모습도 내 모습이라고 받아들였다.




다른 사람이 앓고 있는 암보다
내가 걸린 감기에 더 아파하고 있는 철부지...
두려움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사랑의 봄을 선택하고 맞이하자!




p 31 사랑 에너지와 사랑 행동이 일치한 상태가 아이를 살린다. 그 사랑 에너지는 기적을 낳는다. 사람만이 사랑 에너지를 줄 수 있다. 교사, 부모가 위대한 건 좋은 방법, 기법 때문이 아니다.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이 따뜻한 사랑을 줄 수 있어서다. 사람만이 사람의 삶에 기적을 선물한다.





네가 나에게 온 것이
세상 가장 큰 선물이자, 기적임을 이제는 안다.

내가 너에게 행할 수 있는 모든 사랑과 기적을
매일매일 선물할게 ♡




'혼자 있고 싶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 요즘,

찰나의 은둔 끝에
결국은 사람에게 위로받고,

관계 속에서 사랑받으며
살아갈 힘을 얻는다.




출처 : Pixabay





아이들은 깨어날 보석 덩어리라는 것을,

사람은 원래 보석 덩어리, 보물단지,
아름다운 존재인 것을,

사람은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빛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p 35 그 어떤 순간에도 아이의 영혼을 얼어붙게 만들면 안 된다. 사랑 속에서 가르쳐 아이가 따뜻하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

~ 1년 동안 언 가슴을 녹이려면 10년간 의도적인 심리치료를 해야 한다. 밥이 고프면 잠시 힘이 없지만 사랑이 고프면 아이 영혼이 점점 차가워져 죽어간다.


~ 한번 야단을 쳤는데 또다시 잘못이 반복되면 나는 더 싸늘한 시선과 앙칼진 목소리로 아이를 겁주었었다. 그때 고개를 숙인 채 저항조차 못하고 울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건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따스한 햇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 못한 지난날들이 떠오른다.




p 42 공감받고 위로받는 것이 중요한 아이들은 그 허기가 교사의 토닥임으로 채워지면 쉽게 친구를 용서한다.




p 49 이제 어떤 아이도 100일 이상 기다려 줄 것이다. 왜 물을 주자마자 콩나물이 되지 않냐고 재촉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 구멍이 큰 아이일수록 그 메마른 마음 구석구석 사랑의 물에 젖을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히 적셔지면 아이가 알아서 콩나물도 되고, 꽃도 피우는 것을 나는 보았다. '빨리 빨리' 대신 믿음으로 기다려주는 교사가 될 것이다. 최소한 100일은 아이의 귓가에 100번 이상 속삭일 것이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네 미덕이 자고 있어서 그래.

넌 미덕을 깨울 힘이 있어!
넌 미덕을 곧 깨울 거야.




아이 인성 교육이 아니라,
나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다.

보석 같은 책이다.

마음에 새기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글귀가 너무 많다.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엄마도 몰라서 그런 거니깐 용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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