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주차, 아이를 계획하다
나와 짝꿍은 24시간을 함께하는 절친. 철없고 재밌게 사는 중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우리를 닮은 아이가 있다면 어떨까? 둘이 아닌 셋이 함께하는 하루는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흠... 둘에서 셋이라, 괜찮을까?
부부 동반 퇴사 후 1년간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자기만의 공간>의 책방지기로 살다, 지금은 '아이'라는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에요. 종종 쓰고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