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차, 각도법
12주쯤 되면 '각도법'이라는 것으로 성별을 '예측'해볼 수 있다. 16주면 담당 선생님이 성별을 알려주실 테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아이의 성별을 알고 싶은 마음. 각도법 보는 방법을 이리저리 검색한 뒤 꼬모의 초음파 사진에 적용해 보았다.
각도법에 의한 꼬모의 성별은... 바로바로... 딸!
진짜 꼬모는 딸일까? 궁금하다 궁금해!!
부부 동반 퇴사 후 1년간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자기만의 공간>의 책방지기로 살다, 지금은 '아이'라는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에요. 종종 쓰고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