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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온라인 독서 모임 꼬꼬무/[익숙한 것과 결별] 중에서
2024년 06월 16일
<책 중에서>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이미 늙어버린 경우는 없다.
너무 늙어 마음이 굳어 버린다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 삶에는 언제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도 너무 늙은 일도 없다.
마음에 드는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믿어야 한다.
<나의 문장>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이미 늙어버린 경우는 없다.
언제 시작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작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새로움을 시작하는 순간 익숙해지기 위해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라는 뿐이니,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바란다.
마음에 드는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믿어야 한다.
<번외 문장>
나의 묘비명
"나는 한 권의 책이었다"
나의 행복하게 하는 목록
글을 쓸 수 있는 손, 노트북, 가족들과 하는 스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