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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 am YS Aug 22. 2024

바닷가 마을_Santa Monica

마을이라기엔 너무 큰

한국에서 결혼준비 중인 주위의 몇몇 커플은 일찌감치 이곳을 신혼 여행지로 정해놓았단다.


Snta Monica Downtown은 더욱 화려해졌다(Google)


하와이만큼의 극도의 휴식을 주는 환경은 아니지만,

이국적인 휴양지의 느낌은 고스란하게 가질 수 있기에.


LA 거주시절에 자주 들르던 동네라,

사는동안 변화를 미처 감지하지 못하다가.


수년 만에 들른 Santa Monica는 화려하기가 이미 호놀룰루를 따라잡는듯하다.


정갈하면서 확 트인 해변은 LA의 자랑이다(Google)



깔라마리와 맥주 한잔은 거리에 앉아먹어야 제맛이라는 것도,

LA의 바다가 수영을 못할 정도로 차다는 것을 처음 알려준,

삼촌 같은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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