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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캔디부부 Oct 30. 2022

여는 글

누군가에겐 생소할 수 있는 음악치료. 

난 음악을 도구로 사람을 돕는 음악치료사다. 


흘러가는 음악이 때론 누군가의 머릿속에 큰 영향을 주듯 

흘러가는 지금 이 순간,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음악치료사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싶다.      


지금, 여기, 음악을 필요로 하는 모두에게

또는 음악치료사를 꿈꾸는 누군가에게

오늘도 작은 힘이 되어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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