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 막막한 분위기도
곧 사라지겠다는 느낌이 든다
앙상한 나목으로 파란 하늘 가운데 서서
외로움을 하소연하는 듯한 그들이 보여준
인내와 기다림, 견고함과 닫힘에서
하늘을 향해 웃음을 보일 듯한 느낌이 든다
만남과 어울림, 부드러움과 열림으로
지나온 기억들을 재생할 듯한 생각이 인다
그들이 만드는 세상이
새로움과 빛남의 자리가 될 듯한 생각이 인다
지난 시간 막혔던 어둠의 길들이
환하게 불이 켜져 있을 듯한 느낌이 든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