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면서 내 몫을 견디는 법에 대해서.
그녀가 전하는 코로나 블루 극복법은
첫 번째, 일상에 나만의
작은 리듬을 만들기.
몰입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만들기.
(취미,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
두 번째, 내가 나갈 수 있는
문 하나를 만들기.
억지로라도 내가 나갈 수 있는
문하나를 만들라는 것.
느슨한 일상에 목표가 생겼을 때
문을 확 열고 나가는 느낌이 들도록-
"나한테는 무슨 문이 있지?"
"내가 어떤 문을 열어야 하지?"
나 자신에게 자문하며
우울이라는 방에서 다른 방으로
나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에게는 또 다른 어떤 문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