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란곰웅이 Jul 10. 2024

30대 건강 관리법

스트레칭, 마사지는 필수인 듯

연예인들 보면 필라테스나 요가 헬스 등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몸 여기저기를 풀어주는 폼롤러나 경락과 같은 마사지도 주기적으로 받는다. 그래서 며칠 동안 따라 해본 후기는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몸이 매일 이렇게까지 굳는다니 어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오늘 보니 다시 제자리인 것 같다.


이제 미니멀하게 살기로 다짐했기에 폼롤러나 괄사 같은 용품은 사지 않았다. 집에 있는 것들로 수시로 마사지를 해준다. 효과는 턱살도 정리되는 것 같고 확실히 부기가 빠진다. 전문가가 말하길 20-30대 때는 유산소위주로 하고 30대 중반부터는 유연성운동 그 이후에는 근력운동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아직 서른 즈음이니 유산소랑 스트레칭 위주로 해야지.

마사지가 아플수록 몸이 그동안 혹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른 자세 올바른 운동으로 지금부터라도 가꿔야지. 추천 유튜브는 자세요정, 소미핏, 유찰마사지 이렇게 세 가지 정도이다. 각자 시간 날 때가 아니라 시간 내서 몸을 돌보면 좋겠다.


세상에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나보다 소중한 게 있을까. 가장 좋은 자리에 나를 두고 삶을 운영하기를 바란다.

이전 11화 불안감 조절하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