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e Park Aug 14. 2023

2일

화남

혼낸날

밥먹을때 계속이탈한 둘째 넷째를 혼냈다.

몇번 말해도 잘 안듣는다. 그래서 더 화난다.

아이들을 절대 때리지 않는다.

하지만 말로 잔소리로 아이들이 맞았다는걸 잘 안다.

말로도 때리지 말아야겠다.

이전 01화 1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