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1개월의 회고: 자기 인정과 학습
퇴사 후 매주 내가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는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고를 하지 않으면 제 생각이나 습관이 계속 제자리에 머물기에, 회고야말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사를 한 분이나, 퇴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도 나눠주세요:)
' 저자로서 나는 당신이 이 책을 다 읽은 뒤에 내가 이 책을 완성했을 때와 같은 기분을 느끼기를 바란다. 그 기분이란 다름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예전보다 덜 생각하게 되는, 에고에 덜 휘둘리는 마음 상태이다. 부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가능한 한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기만의 특별함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