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의 면접과는 다르다. 꼭 읽어보고 실수 없도록 대비하자.
회사는 일로 성장하는 곳이지만, 성장은 회사와 내가 동시에 해야 하는 거다. 취준생 여러분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채용과 관련된 자리에서 ‘배우고자 한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다.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어요?” 또는 “우리 회사에 와서 몇 년 후에는 무엇이 하고 싶습니까?” 같은 질문에, “이 회사에서 ~를 배우고자 한다.” 같은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자. 무슨 의미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는 하지만, 직장인이 ‘프로답게’ 입에 담을만한 표현이 아니다 정도만 알아두자.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대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뉘앙스로 표현을 하자.
예를 들어,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 마케팅 경력을 쌓고 싶다 라는 이야기 대신, 이 회사에서 어떤 마케팅을 수행할 때, 본인이 어떤 기여를 하여, 회사에다가 어떠한 가치를 주고 싶다- 와 같은 맥락이 되는 것이 좋다.
실제 사례로 표현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난나입니다.
본 글은 본래 브런치 북을 통해 출판 또는 유료 강의 형태로 전환을 목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전문에 대한 집필이 끝나, 인프런을 통해서 강의를 제공하는 쪽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인프런으로 옮겨가면서 바뀐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프런은 유료 콘텐츠인 만큼, 기존에 연재글에서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챕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서류 통과 이후, 면접 준비부터 레퍼첵, 그리고 연봉협상 및 입사 준비까지.)
혹시라도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링크를 통해 인프런 강의에서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