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닭: 사람들은 말이에요. 남 탓 하기를 너무 좋아해요.
제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가 아침에 못 울었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너 때문에 할 일을 못 했다는 둥, 지각을 했다는 둥 야단법석이지 뭐예요.
자기들은 실수 안 하나 뭐.
내가 기계도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할 땐 “잘한다, 고맙다.” 칭찬 한 마디 없더니 실수 한 번 했다고 아주 잡아먹으려 들더라고요.
토끼: ……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어진 토끼 사장이었다.
동물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