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양이: 사장님아~ 안 졸린 책 없나옹?
토끼: 네?
고양이: 책만 보면 자꾸 잠이 쏟아진다옹~
이건 책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다냥.
안 졸린 책 좀 다옹~
‘그건 손님 문제인 거 같은데요…’
어차피 인정하지 않을 것 같아 차마 대답할 수 없는 토끼 사장이었다.
동물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