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사과잼을 반쪽만 바른 둥근 참꺠 베이글
나만의 베이글 만들기
베이글만 먹기에 지겨움을 느낀 사람은 보세요!
제가 가진 특별한 베이글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크림 치즈와 함께! : 베이글은 크림 치즈는 이미 널리 알려진 찰떡궁합이에요! 베이글을 가로로 절반으로 자른 후 크림 치즈를 발라서 먹으면 부드러운 크림 치즈와 바삭한 베이글의 조합이 맛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크림이 녹도록 온도조절을 잘해야 해요!
2. 베이컨과 양파: 베이글 위에 베이컨과 양파를 얹어서 먹으면 마치 비싼 햄버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비싼 맛을 내기 위해서는 레몬즙을 조금 뿌려줘야 한답니다. 빵에 뿌리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모두가 눅눅한 빵을 선호하진 않거든요.
3.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 생각도 못한 두 조합, 들어는 보셨나요? 베이글을 가볍게 토스터로 구워서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 것은 정말로 색다른 경험일 거에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스크림일 텐데, 무난함을 즐기는 분이라면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독특함을 선호하신다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소금 한꼬집과 올리브유 두방울을 얹어보세요. 장담컨데, 맛의 새로운 지평선이 열릴걸요?
4. 건강한 아보카도 :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베이글에 으깨거나 얇게 썬 아보카도를 먹어보세요. 운동에 필요한 기초적인 탄수화물을 제공해준답니다.
5. 베이글 피자 : 해외 요리 유튜버 사이에서는 베이글로 피자를 만드는게 인기랍니다. 베이글 반쪽에 토마토 케찹, 피자 치즈, 소세지 등을 얹고 바싹 구워서 피자를 만들어보아요!
베이글 자체로도 맛있지만, 가끔은 모험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베이글은 그럴 가치가 있다구요! 물론, 우유랑 먹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맛있지만요.
"너는 참 착하구나, 이 상황에서 일을 하고 돈도 벌고"
"왜 저는 아파야 해요? 왜 저는 힘들게 살아야해요?
엄마아빠는 나를 왜 이렇게 낳았나요?"
To. 반쪽만 가지고 태어난 둥글뽀짝이한테
네가 아프게 태어나서 힘들어야 하는 이유를 나는 아직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내가 남는 힘이 있다면 나머지 반쪽을 메꿔주고 싶구나.
너의 반쪽을 채우고도 넘칠 사람이 너의 주위에 피어나길 바란다.
착하다는 말이 싫다면 나쁜짓을 해보는 건 어떨까?
착한 아이가 되지 말고 부모님한테 어리광을 잔뜩 부려보렴!
그러면 네가 힘든 걸 알아줄 거란다.
나 못생긴 거 아니까 못생겼다 놀리지 말으렴.
나 수학선생님 아니니까 수학 문제 가지고 오지마렴.
from. 까끌까끌 수염난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