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The Amazing bay 가는 법

3 부자 배낭여행-번외편1

by sheak

동나이라는 지역에 동떨어져 있어 거리가 멀고 시간도 1시간가량 소모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만 원-3.0만 원가량의 그랩을 불러 가는데, 140cm 이상 어른 가격이 450,000동이니 편도 교통편이 어른 한 명의 가격과 맞먹는 셈이다. 그래서 이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 이동 시간과 함께 뭘 타고 가눈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교통수단을 단순화시키면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그랩: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목적지 앞. 그러니까 워터파크 매표소까지 모셔다 준다. 애들 데리고 오고 인원이 많다면 추천되는 방법이다. 그랩은 4인승부터 7인승까지 있으니 3명 이상이면 편안하게 그랩을 불러 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문제는 주말의 경우 사람이 많을 때, 마감시간 가까이에 나오게 되면 그랩이 잡히지 않아서 낭패를 본다는 얘기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24.01.04. 11:21. 현재 벤탄시장까지 가격

버스 60-3번: 대중교통을 아용하는 방법이다. 호찌민에서 대중교통은 일단 버스정류장 찾기가 힘들다. 덜렁 간판만 하나 서 있거나 간판조차 없는 곳이 많다. 나도 엄청난 구글링과 유튜브를 조합하여 버스가 운행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거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저 번호의 버스 노선과 가까운 곳을 구글에서 찾아 찾아간 후 30,000동/인을 내고 버스를 타면 워터파크 입구에 내려다 준다. 대표적인 버스 정류장은 39 bach dang 정류소와 AP타워 옆 관파는 곳(반미도 옆에서 팔고 있다)이 대표적이다. AP타워 옆 정류장 이름은 Ho Chi Minh Dien Bien Phu정류장이다. 다룬 정류소도 있지만, 1,4군에서는 두 정류장이 가장 가깝고 워터파크에서도 가깝다.

문제는 워터파크 입구(거의 공사장)에서 매표소까지 3km가량의 거리로 이 거리는 입구에 대기하시는 경비 아저씨를 쳐다보면 기다리라 하며 오토바이를 빌려준다. 오토바이 뒤에 타고 매표소까지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아이 들과 같이 왔는데, 아이들이 어리거나 하면 이용하기 힘든 방법이다.

나의 경우 초3, 초5 남자애라 처음 온 오토바이에 2명을 태워 보내고(참고로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 아이들도 뒤에 타는 방법과 주의점을 잘 안다.) 곧이어 오는 오토바이를 타고 매표소로 향했다. 총 소요 비용은 정류정까지 그랩 5천 원, 버스비 5천 원으로 총 소요 비용은 1만 원인데, 혼자가 아니라면 그냥 그랩 타고 오는 것이 맘 편하긴 하다.



렌트(자동차 및 오토바이): 렌트를 하는 방법은 나만의 타임테이블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호찌민 시내로 들어오는 순간 밀려드는 오토바이 행렬을 보고도 렌트를 하고 싶은 사람은 하기 바란다. 원래 빌린 게 아니라 워터파크에 오기 위해 빌리는 것은 금전적으로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 나같이 호찌민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경력이 있더라고 추천하지 않는다.


PS. 방금 나오면서 그랩을 찍어보니 출입구에서 차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그랩 지도가 떴다. 물놀이에 지친 애들에게 2km 함 걸어볼까 물으니 둘째가 기겁을 한다. 옆에 비나선 택시기사 두 명과 번역앱으로 협상하여 60만 동(그랩은 40만 조금 넘게 나옮)으로 협상하여 탔는데 7인승이네~!!

그랩 7인승은 80만 동 정도 나오니 5명 넘으면 택시가 유리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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