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청은 자신이 책읽기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켰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책이라는 것은 게임할 때 사람들이 보는 '공략집'과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과 공략집을 보면서 공부하고 나서 실전을 통해 레벨을 올리는 인간이 똑같이 성장할 리가 만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삶이라는 실전에서 성장해가야 합니다.
사실 우리를 성장, 발전시키는 일은 거의 본능에 역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쇼츠를 보거나 친구들과 술마시는 것보다 책읽고 글쓰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운동하는 일이 당연히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 지금의 위치나 상태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행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입니다.
사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실천을 하기 힘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천을 행하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그것에는 마인드의 변혁이 필요합니다. 마인드의 변혁은 무엇으로 가능할까요. 그것을 위해 자청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면 뇌의 레벨이 올라가서 마인드도 변하고 실제적 일의 처리 능력도 향상됩니다. 또한 올바른 판단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점점 발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문학 독서와 글쓰기를 지속(본인이 몸 담고 있는 분야에 대한 독서는 당연하고, 그 이외에도 심리학, 뇌과학, 철학, 역사, 마케팅 서적 등)하여 뇌레벨을 올리면서, 성장할 수 있는 업을 택하고 실행하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을 거듭한다, 이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이제 그만 스스로의 상처 핥기를 멈추고 두려움을 이기고 무조건 실행을 해야합니다.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하면 됩니다. 책을 빡세게 읽어서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환경 설계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곳과 관련된 집단에 들어가는 등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선언하기를 통해 자신의 나아갈 바를 우주에 알리기도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주말을 이용해 세미나에 가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책과 도전 덕후가 되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면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합니다. 다들 자본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뇌최적화가 되면 사람은 움직이고, 그에 의해 성장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낸 댓가인 것이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실행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물론 조금은 독해야겠지만요).
사업, 부동산, 주식 등.. 스스로에게 맞는 분야를 계속 찾고 파고 들어, 레벨업하여 자유를 획득한다, 이것이 다입니다. 엄청난 공부와 실행을 하려면 본능에 역행하는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편한 자리만 찾는 사람에게 영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기 분야에 관련된 책을 10권, 20권, 100권을 읽는다면 그 사람은 책을 쓸 정도의 수준이 됩니다. 독서와 실행만이 정답이라고 자청은 말합니다. 사업가가 전문성을 지닌 상태에서 마케팅마저 잘한다면 실패하기가 어렵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실패와 시행착오의 순간이 왔을 때에는 '레벨업'을 위한 경험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