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는 참 아름다운 섬이다.
섬을 걸어보면 특히나 더 아름답다.
신선이 산다는 영도 봉래산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다.
여기도 부산의 원도심과 비슷하게 625 전쟁 때 봉래산을 중심으로 부산항이 바라보이는 북쪽 사면에 주거지가 많이 형성이 되었다.
지금도 대부분의 집들은 부산항이 바라보이는 봉래동, 신선동, 청학동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그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곳에 집을 마련했던 이유였지 않을까?
2021 8 15 영도의 산복도로를 걷다. Canon EOS 6D
2021 8 15 영도의 산복도로를 걷다. Canon EOS 6D
2015 9 29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2015 9 29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