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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이야기- 영도

by 세상과 마주하기

영도는 참 아름다운 섬이다.

섬을 걸어보면 특히나 더 아름답다.

신선이 산다는 영도 봉래산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다.


여기도 부산의 원도심과 비슷하게 625 전쟁 때 봉래산을 중심으로 부산항이 바라보이는 북쪽 사면에 주거지가 많이 형성이 되었다.

지금도 대부분의 집들은 부산항이 바라보이는 봉래동, 신선동, 청학동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그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곳에 집을 마련했던 이유였지 않을까?


IMG_8976.jpg 2021 8 15 영도의 산복도로를 걷다. Canon EOS 6D


IMG_8956.jpg 2021 8 15 영도의 산복도로를 걷다. Canon EOS 6D



IMG_9366.JPG 2015 9 29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IMG_9408.JPG 2015 9 29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IMG_5606.jpg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IMG_5630_BW.jpg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IMG_5611_BW.jpg 2020 9 27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Canon EOS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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