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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용수 Dec 02. 2024

가난한 사람의 공통점

     

  아침 일찍 일어나 성경 한 구절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중 잠언서를 읽었습니다. 하느님은 어떤 사람을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였을까. 궁금했습니다.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여유로울 때 다른 사람이 보이는 것이 보통 사람들입니다. 나부터 살아남아야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잠언서 제23장 7절에 보면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16절에 보면 “자기 사욕을 위해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꾸짖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중 작은 비즈니스를 이야기하면 돈을 못 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는 사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하는 사람. 해답을 구글이나 포털에서 찾고 있는 사람. 하나같이 저와 똑같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마윈은 말합니다. 

(사진제공 : 네이버)

  우리 곁에 잘못되면 남 탓하는 사람. 할 수 없다고 미리 포기해 버리는 사람.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도전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마윈’은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실패한 행동 중 한 가지가 “기다리다가 실패한다.”라고 합니다. 누구는 때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때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도전해 본 사람만이 때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얼마를 더 기다려야 기회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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