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한 방울 툭!
쇼츠를 보다 “이년아!” 라는 소리에도
빗속, 부둣가에
떠난 배를 보며
슬프게 우는 여배우의 모습에
더 이상은 참을 수도 없다.
어느새 눈가에 맺히고
흐른다.
붉은매화그리고청연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