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 많은 것들을
바라지 않았음에도
소중한 것들은 찰나인 것처럼
놓칠세라 부여잡기도 전에
사라져 가고,
바라는 것들은 언제쯤일까
안갯속에 싸여서 보이지 않아
그 사이 쌓여만 가는
깊은 밤이 움켜쥔 달빛은
희미해져만 가
산문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철학, 법학, 심리학, 사진, 영상, 그림, 캘리, 기획, 영화, 음악,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