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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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해풍소
작가의 말: 빵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고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근심이 밝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의 웃음을 지우고 있습니다. 정말 지나에게 필요한 게 빵일까요? 엄마의 웃는 얼굴일까요. 알면서도 해줄 수 없는 부모님의 심정과, 결핍으로 인해 너무 빨리 성숙해지는 지나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지나와 지나어머님의 뒷모습이 가벼워지길 바라면서요...♡
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읽고 있습니다. 끝까지 볼 수 있을지, 몇 장까지만 보다가 떠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의 인생이라 매일 한 장씩 꾸준히 넘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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