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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혁명가K Oct 18. 2023

#59. 사랑, 두려움

우리를 회사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단 두 가지다.

월급이나 칭찬. 진급. 주위의 축하 등... 사랑적인 관점과

지각, 핀잔, 질타, 진급 누락, 주위의 비관적인 평가등의 두려움의 관점이다.


긍정과 부정

행복과 불행

신뢰와 배신

믿음과 불신

축복과 저주


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는 우리를 들었다 놨다 요동치며 우리 내외부의 모든 텐션을 붙잡아 당기고 또 풀어진다. 어두움이 없으면 빛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이 둘은 땔래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때로는 비난과 질책도 뒷배경에는 상대방이 더 잘하길 바라는 사랑이 담겨 있기에. 대부분은 그것을 Catch 하지 못하고 되려 반항심이 생기기 때문에. 관계에는 균열이. 균열부터 시작되어 더 큰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방을 혹은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냐 못하느냐의 관점에서 퇴사와 이직. 헤어짐이 있다.

가장 크게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실패다.

먼 실패도 아니고 오늘의 실패.

오늘을 rate 해보고 어제보다 변화와 성장이 있으면 성공. 그게 아니면 실패.

두려움이 크게 자리 잡는 것은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다.


혁명 59법칙. 두려운 감정도
혁명을 위한 사랑의 자양분이다.


좌절과 실패는 늘 찾아온다.

그걸 뛰어넘을지, 그대로 머무를지는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그 과정 자체는 괴롭고 고달프지만,  늘 두려운 감정이 긍정적 기운과 혼적 되어 있을 때야 동기부여가 되고,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으니, 결국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대한 선택이 Key Point가 된다.


처음 시작하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것의 두려움. 이 두려움을 자주 느껴보자.

숙제가 생겼다면 해결하기 전까진 두려움이 해소 되지를 않는다. 오늘의 두려움을 최대한 해소해 보자.  변화에 따른 두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딛고 나아갈 때 오는 환희와 기쁨을 만들어보자.



사랑, 두려움.

오늘도 그 두려움을 딛고

한 발짝 나아가봅니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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