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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뚝이 Sep 20. 2024

아프다

나의 이혼일지

 아플 가치도 없는 생채기이지만 힘 없이 아프다.

아들에게 미안하고 나를 또 자책해 본다.

내 인생의 뺄셈.

참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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