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식.후.경, 맛집 찾기와 한식 비법
< 여행지에서 맛집 찾는 법 >
1) 취급하는 메뉴가 많지 않을 것
2) 관광지 바로 앞의 식당은 피하라 - 한 골목만 안으로 들어가도 한결 낫다.
3) 현지인이 많은 곳이 답이다.
4) 구글 평점도 도움이 된다. - 메뉴판도 있어 음식을 미리 정하고 갈 수도 있다.
5) 현지인의 추천을 받는다. - 숙소 주인의 추천은 매우 도움이 된다.
6) 한 식당이 만족스러웠다면 그곳을 다시 간다. - 다른 메뉴도 맛있을 가능성이 크고 직원과 친해져 현지 정보을 얻는데도 도움이 된다.
< 유럽, 미국, 중남미에서 한식으로 살아남기 >
1) 아시아마트나 한국식료품점 이용 - 유럽과 미국의 아시아마트를 가거나 멕시코와 남미의 수도에는 한국식료품이 1개는 있다. 쌀, 김, 건미역, 고추장, 간장(중국이나 영국 진간장), 참기름 등을 구입함.
2) 밥 - 리조토용 쌀이나 스시용 쌀을 구입하면 우리나라의 찰진 밥에 가까운 밥이 된다. 남미에서는 페루 쌀이 한국 쌀에 가장 가까웠다. 도시 이동 전에 쌀이 남으면 누룽지를 만든다.
3) 김밥 - 스시용 쌀로만 가능. 김, 오이, 당근, 달걀 등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듦.
4) 미역국 - 코인육수와 불린 미역을 넣으면 됨. 여기에 수제비 반죽을 떠 넣으면 훌륭한 한 끼가 됨.
5) 숙채 - 유럽과 남미에서는 볶거나 데쳐 먹을 잎파리 채소가 적음. 상추를 데쳐 무쳐 먹어도 됨.(우리나라 상추보다 억세기 때문에 가능), 상추, 미역을 무치고 고추장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음.
6) 물김치 - 에콰도르 키토와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배추와 열무 비슷한 것으로 물김치를 담아 먹음.(밀가루, 배추, 소금, 마늘, 생강이 있으면 가능.)
7) 야채 장아찌 -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등의 야채와 식초, 소금만 있으면 맑은 장아찌가 가능함.
8) 야채전 - 가지전, 배추전, 양배추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