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
한 번쯤, 당신은 이런 경험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무언가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당신은 관심 없던 상대로부터 그들이 당신에게 가지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시간이 지난다고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당신의 삶에 흘러 들어온 이방인들은
당신이 정말 그들의 거짓말, 이용하려는 감정 혹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알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막무가내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그들은 '이용가치에 따라 상대에게 접근했다. 버렸다. 한다. 왜 그럴까?'
그 밖에 자격지심이 있을 때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힘든 순간은 이런 사람들 때문이 아닌,
가까웠던 사람들의 변심으로 일어나는 일 때문에
가장 큰 상처를 받는 때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자격지심. 나도 갖고 있다.
근데, 위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