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시즌 2
28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8
좋을 때다
by
계영배
Nov 9. 2024
아래로
Kelly Puissegur
"Charles Wondered if They Would
Eat Him After Dinner Was Over"
좋을 때다
"너 밤새 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하냐?"
"네.. 네에...?
저... 밤새 통화... 안 했는데요..."
아들이
고장 난 AI처럼 버벅거리더니
급
자리를 뜬다
언젠가부터
여자친구
안 사귄다더니
이상형을 말하고
결혼은 절대 안 한다더니
"엄마 나 결혼하면
나랑 같이 살 거야?"
"........."
"길쭉한 아기"라고
불렀었는데...
각오는 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급
습에
입장정리가
쉽지 않은데
.
...
지금도 밥 차려놓고
몇번을 불렀으나
이 시끼...
뭘 하는지
안 나온다
윤종신 - "환생"
keyword
여자친구
사춘기
아들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연재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시즌 2
26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6
27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7
28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8
29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9
최신글
30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60
전체 목차 보기
83
댓글
5
댓글
5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계영배
직업
주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고 싶은 여자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스스로 단단해지는 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982
제안하기
구독
이전 27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7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59
다음 2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