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주차. 어찌저찌 벌써 한 달이 되었다.
식단은 이제 당연히 해야 하는...
어느새 적응해버린 나.
커팅하면서 이전보다 인바디를 꽤 자주 측정한다.
아무래도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방향성을 잡아가야 해서 그런가싶다.
하지만, 인바디 측정은 어릴 때 치과 가기 싫던것 마냥 기기 앞에 서는게 무섭다.
근육량은 유지가 되고 있는지, 체지방량은 감량되었는지.
언제쯤 인바디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
4주차 쯤 되니 천국의 계단 타는 것도 적응이 되어 가는 듯 싶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40분 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다. ㅎㅎ
바로 2000년대 ~ 2010년대 히트곡만 모아 놓은 영상들을 보면서 ㅎㅎ
아무래도 나의 학창시절, 20대의 유행했던 노래들이라 듣기만 해도 좋다.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역시, 그 시절 머무르고 있다.
그 때 음악들은 왠지 모르게 신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시간이 그래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요즘은 헬스장 출석 도장 찍는 것 마냥 헬스장 가서 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하고 있다.
거기다 즐겨하는 러닝까지.
러닝도 평소보다 자주 하고 있다. ㅎㅎ
한창 러닝에 빠져 있었던 것 처럼.
긴 거리는 아니지만 5km정도씩 달리면서 헬스장 출석체크를 하니
내 기준에 눈바디는 제법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평생 못 볼 것 같았던 복근들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 ㅎㅎ
12주 뒤엔 볼 수 있는 거겠지...? 우리 언제 인사할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을게...ㅎ
4주차도 잘 지나갔다. 이제 3분의 1이 지났다.
남은기간... 5주차...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