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주 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운동과 식단은 이제 일상이지만, 여전히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전 보다 심하진 않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보다.
5주차 인바디를 측정하고, 다시 돌아온 인바디 측정시간.
인바디에 올라가는 것도 적응될만 한데,
인바디와는 가까워지는게 쉽지 않다.
여전히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인바디 측정.
체중은 줄었다. 다행이다.
골격근량도 같이 줄었다. 맙소사…
다이어트 이전엔 골격근량이 줄던 늘던 크게 신경 안썼다.
근데 이번엔 신경이 쓰이네…
비상이다.
골격근량이 줄어 슬프고, 고민을 한다니…
이렇게 진정한 헬스인이 되어 가는 건가 싶다.
인바디 측정하고 난 이후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웠다.
일단, 체지방률도 이전보다 줄었다.
그러면 체지방률은 조금 더 줄이고, 골격근량을 늘리는데 집중을 하자.
아직 시간이 좀 더 있으니.
단백질 섭취, 운동량 체크해보고.
그리고!
체지방률 목표도 상향조정.
이번엔 체지방률 7%를 목표로.
단, 골격근량은 유지 또는 조금 늘리면서!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는 걸
또 한번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자!
조금 더 화이팅 하면서.
8주 차엔 골격근량 성장이 있기를 희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