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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이 Feb 15. 2022

5 그래머 - ‘나’를 주어로 하는 능동문 (미래시제)

미래지향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문장

[ 수행 평가 ]


조금만 관점을 바꿔서 더욱 긍정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만약 과거나 현재의 상황에 갇혀있다고 느껴진다면 내가 긍정충으로 빙의했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말할지, 어떻게 생각할지 한 번 고민하여 봅시다.




[ 수업 목표 ]


말에는 무한한 힘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듣는 사람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혼잣말을 하더라도 내 귀가 듣습니다. 그러므로 그 말의 영향력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사하기 위하여 최대한 진심을 다해서 긍정적인 문법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간혹 가다 사회적 압박에 못 이겨 내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거절하지 못하고 억지로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후회하는 경우도 있죠.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어떻게 대처하고 싶은지와 내가 원하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합니다.




[ 수업 개요 ]




클래스 101 강의 <말만 다르게 해도 인생이 바뀐다! 외국인 남편 덕분에 배운 자존감 대화법>에서 함께 고민해 보아요 : )

https://class101.net/ko/products/DCNO3sPxKUBstRcB0ui9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과 말의 중심을 오롯이 나에게로 두어야 합니다. 물론 상대가 잘못일 수도 있고 상황이나 환경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만, 잠시만 관점을 바꿔봅시다. 내가 원하는 상황을 위해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갑시다.


내가 일관적이고 단호하게 내 입장을 밝히고 상대에게 나의 결정을 존중할 기회를 주었나요? 아니면 소극적이고 간접적으로 나의 의사를 내비치기만 했나요? 상대가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어서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던 경우라면, 우리가 당당하게 직접적으로 나의 의사를 밝혀서 상대에게 말이 통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관계를 긍정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은 상대의 몫입니다. 내가 관여할 필요도 책임질 의무도 없는 상대의 선택이므로 그것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 다음 수업 예고 ]


여기까지 선순환을 시작하는 대화를 배우는 챕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클래스부터는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써 악순환을 끊는 대화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




https://link.inpock.co.kr/loveyou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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