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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드로잉
Jan 09. 2022
이렇게까지 가시를 뾰족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엔젤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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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11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
12
인생에 달콤함이 더해진 케이크
13
이렇게까지 가시를 뾰족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14
새해가 밝아서 나의 숨겨진 발자국을 보았다
15
나의 색깔은 서울특별시가 아닌 지방에 있어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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