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사랑 이야기 57
사랑받으려
더 사랑받으려
더 많이 사랑받으려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했지
결국
사랑받는 건
더 사랑하는 것
많이 사랑받는 건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사람 사이 머무는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일상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반짝임과 서글픔, 작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