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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치 Apr 09. 2024

우리 집 강아지 코코(1)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코코는 우리 집 강아지다.

몰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처음 데려올 때 "3킬로에서 4킬로 정도 나가요."

라고 하셨다. 1년이 되었을 때 코코는 이미 예상했던 몸무게에 2배를 갱신했다. 몰티즈도 조그맣고 푸들도 조그마한데 왜 말티푸는 큰가요?


아~왕크니까 왕 귀엽잖아요!

저희 집 강아지는 왕티푸에요!


우리 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학교 갔다 오면 왈왈왈!!!


그리고 최고 귀여운 포인트는 머리가운데 중심으로 하얀색 갈색 나눠진 부분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꼬질꼬질할 때도 귀여워.

바야바 같기도 해서 귀여워.

사랑스러움이라는 단어는 너야.

너와 함께 하는 매일매일이 행복해

나와 평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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