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보다는 1일 1식이 더 쉽다.
이불 밖은 위험해
건강해지고 싶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그의 유튜브에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일하거나 공부하는 중간중간 1분씩 스쿼트만 해줘도 뇌 혈류량이 늘어나고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의사들이나 건강 관련 전문가들은 최소한 2가지를 강조하는데, 그것은 바로 햇볕 보면서 산책하기와 주 3회 정도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근육이 많아도 좋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몸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많은 뇌과학 관련 책을 보면 우리의 뇌는 움직이기 위해 진화해 왔다고 말한다. 그래서 뇌는 먹어서 또는 많은 학습으로 발달하거나 똑똑해지는 것이 아닌 움직일 때 가장 발달한다고 말한다. 충분한 운동을 하고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거나 새로운 악기를 배우거나 책을 읽을 때 뇌 신경망이 활성화된다고 말한다. 운동을 하고 학습을 했을 때 효율도 더 높아진다. 심지어 ADHD를 앓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운동을 한 아이들의 주의 집중력이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