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박따박 낳아 드리는 데......

기다림

by 박점복
출처: 네이버 블로그

하루면 두 어 개씩


어제도 오늘도


아니 내일 또한 쭈~욱 쭉


거르고 나태한 게 뭔 지도 몰랐으니


황금알은 따놓은 당상




살아있음이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탐욕이 살살 간질이니


우직한 기다림 답인 줄 알면서도


번번이 틀리고 또 틀려서야.


이력(履歷)은 진즉에 찼을 텐데.......


잉태의 시간만큼, 품어낼 공간만큼


기다리라잖은가

keyword
이전 13화덜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