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 것이 좋다.
근데 날 것이
안 좋은 사람도 있나?
덮은듯
익힌듯
구운듯
데친듯 하지만,
결국 날 것이 좋다.
날 것이 좋으면
덮어도
익혀도
구워도
데쳐도 괜찮다.
날 것이 안좋으니까
덮어버리고
익혀버리고
구워버리고
데쳐버리는거다.
그러니
날 것 그대로를
날 것 그대로의 삶을
함부로 욕하지 말아라.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노라조, 형(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