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행은 했으나, 브런치 구석진 곳에 숨어 있었던, 6편의 글을 꺼내어 보여드립니다. 저도 한번 더 읽으며,브런치를 시작할 때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합니다.
6,000명의
# 나의 구독자 | 그 어떤 사람도 일기장에 백 퍼센트 진실만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인간은 일기를 쓰면서도 누군가 일기장을 읽어보리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마련이다. (최인호, '낯익은 타
brunch.co.kr/@photothink/486
가 생겼습니다.
# 처음의 마음 | 세탁소에 갓 들어온 옷걸이에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잠깐씩 입혀지는
brunch.co.kr/@photothink/444
가 되려고 합니다.
# 무엇이 되어야 하는 걸까. | 나는 나 말고 무엇인가 되어야 한다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말했다. 나로서는 충분하지 않고 다른 무언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제까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
brunch.co.kr/@photothink/282
이제
# 생명의 숲, 사람의 숲. | 인디언들은 자신이 힘들고 피곤해지면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친구인 나무에 등을 기대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웅장한 나무로부터 원기를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 그들
brunch.co.kr/@photothink/369
이 되어
# 황간 월류봉 |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가지고 '잠시' 성공한다. 몇몇 사람들이 '행동'을 가지고 '조금 더 오래' 성공한다. 소수의 사람들이 '인격'을 가지고 '영원히' 성공한다. 고결한 인격을 지
brunch.co.kr/@photothink/279
처럼
살
# 세상은 아름다울 '수도' 있다. |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 (딕 티비츠, '용서의 기술' 중) 살다 보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일을 만나게 된다. 내
brunch.co.kr/@photothink/244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작가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