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직업이 될 순 없잖아요
직장인의 꿈은 퇴사가 아니라 나만의 직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 회사에 속한 것으로 내 인생의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요즘 뜨고 있는 부업, n잡러, 대기업퇴사라는 키워드가 핫해질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직장이 내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내가 속해 있는 직장도
퇴사하고 나면 그저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기에 나는 직업인이 되고 싶다.
회사가 없이도 온전히 내 1인분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싶다. 그래서 블로그를 5년 동안 하면서, 글을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브런치 작가를 신청했고, 4번 만에 합격에 이르렀다.
어쨌든 우리는 나만의 직업을 만들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 한다. 평생직장은 없고 평생 직업은 있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때
나만의 직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안정성이 갖춰져 있을 때 더 창의력이 발현될 수 있고,
다양한 걸 시도해 보기 좋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퇴사가 하고 싶다면?
내 직업을 직장 안에서 만들었는지 생각해 봐라.
내 명함이 없어서
나를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퇴사하는 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