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로 이어지는 나의 삶.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던 나의 어린 시절..
모범생으로 평범한 삶을 살았던 학창 시절..
세상이 뒤죽박죽으로 보였던 20대 시절.. 나의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고 학창 시절이 과대평가되어있었다고 느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던 시기..
오랜 방황 끝에 나의 길을 찾아 열심히 살았던 나의 20대와 30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고 새로운 관계들로 인해 고통을 겪으며 마음의 상처도 입고..
두 아이를 키우며 나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고.. 혼자 있는 시간이 황금 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표현에 마음은 항상 행복하다.
아이들이 자라고 내 품을 떠나고 남편과 나는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까..
세월이 더 흘러 남편도 나의 곁을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
"삶의 모든 순간, 당신이 사랑받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